9월4일부터 수도권과 충청·전라 지역 등 순차 진행

안랩 네트워크VIP서밋에서 권치중 안랩 대표. 사진=안랩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안랩은 4회에 걸친 네트워크 고객대상 보안전략 세미나 ‘안랩 네트워크 VIP 서밋 2018’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부산 부전동 롯데호텔부산에서 경상 지역 고객사 보안책임자 대상을 끝으로 종료했다.

안랩은 지난 4일부터 기업 및 금융분야 고객 대상 네트워크 VIP 서밋을 시작했다. 수도권(9월5일), 충청/전라 지역(9월6일)에 이어 경상 지역(9월12일) 등 다양한 지역 및 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랩은 이번 네트워크 VIP 서밋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보안 전략 △머신 러닝 기반 위협 관리 전략 △차세대 IPS 보안 전략 등 최신 보안위협 트렌드를 고객사와 공유했다.

또 각 행사에서 지역별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산업별 맞춤형 보안 전략을 제시해 고객사의 호응을 얻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이번 행사로 네트워크 보안 고객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현장에서 만나 소통하며 고객 환경에 맞춘 최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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