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서 ‘안랩 ISF 2018’ 진행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안랩은 오는 13일 기업, 금융, 공공 부문 등 고객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 보안 콘퍼런스 ‘안랩 ISF 2018’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다. 안랩은 앞서 안랩 ISF 스퀘어를 순차 진행해 각 산업별 고객사에 맞춤형 보안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 대응전략에 대한 다양한 주제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키노트 세션에서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애널리스트 프라틱바잔카(Prateek Bhajanka)가 ‘글로벌 EPP 시장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상무가 ‘안랩 엔드포인트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은 △안랩의 위협 대응전략과 기술을 소개하는 ‘Security Platform & Strategy(보안 플랫폼과 전략)’ △보안위협의 트렌드와 사례 중심의 ‘Trend & Technology(트렌드와 기술)’ 등 총 2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행사장 내 전시 부스에서 ‘안랩 EDR’, ‘안랩 MDS’, ‘안랩 EPS’ 등 전략 제품 전시 및 데모와 고객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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