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이피스를 둘러싼 반전 스토리 콘텐츠 업데이트…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라인게임즈로 사명 변경을 앞 둔 넥스트플로어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차일드)'에 신규 레이트 콘텐츠 '시크릿 브라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시크릿 브라이드는 게임 내 정규 레이드 콘텐츠 '라그나 브레이크'의 10번째 시즌이다. 브라이드 링의 신비한 힘으로 차일드를 납치해 결혼 하려는 악마 '이피스'에 맞선 주인공 일행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웨딩 드레스를 착용한 주인공의 여장 코스튬을 비롯해 악마 이피스를 둘러싼 반전 스토리 등 데스티니차일드만의 독창적인 스토리가 돋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콘텐츠는 오는 8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15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 보상은 보스 차일드인 5성 이피스 및 비너스, 아리아, 넵튠 등이 주어진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9일까지 각 등급 별로 등장하는 레이드 던전을 발견한 이용자에게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레이드 미션 중 15개 이상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3000 크리스탈(게임재화)'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노멀 및 하드 난이도로 구성된 레이드 던전 중 8구역까지 클리어한 이용자는 '크리스탈 1000개'를 받을 수 있다. 또 데스티니차일드는 8월 2일까지 새롭게 추가되는 5성 광속성 차일드 퓨어화이트 포모나에 대한 소환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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