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SK하이닉스는 26일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과 중국 등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들이 상향화되고 있다“며 하반기 서버용 D램 수요가 견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영 SK하이닉스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은 “글로벌 신규 IDC에 대한 효과와 많은 기업들의 클라우드 정책과 맞물려 서버용 D램의 수요는 장기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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