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2시… 지역사회 소통 및 교류 위해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 초청

사진=융기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오는 28일 오후2시, 융기원 2층 세미나룸1에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근 지역 주민(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특강과 융기원 정택동 원장의 특강 그리고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진로설계 특강은 경기도내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학생과 도내 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 진학한 학생이 참여해 진로 선택과 진학·입시 등 자신들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정택동 원장의 특별강연에서는 ‘광교에 있는 융기원, 융기원이 있는 광교’를 주제로, 21세기를 4차 산업혁명이라 부르는 시대와 환경의 변화와 지역 커뮤니티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과 간담회를 진행 하는 등 지역민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융기원 정택동 원장은 “융기원은 안전, 보건, 환경, 교육 등 공공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지원으로 동반성장 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으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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