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번째 찾아가는 창업설명회, ‘호남지역’ 낙점

사진=여기어때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여기어때는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텔여기어때’가 호남지역을 찾아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0일 광주 동구에 위치한 유오워크 충장점 4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서울과 부산, 청주에 이은 네 번째 전국 투어 설명회다. 광주와 전주, 목포, 여수, 군산 등 호남지역 숙박업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형호텔 매출 상승 전략, 리모델링 노하우, 숙박업 트렌드 등이 소개된다.

참가신청은 호텔여기어때 홈페이지 혹은, 대표 전화번호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호텔여기어때 창업희망자, 중소형호텔 시설 보유자 중 시설 및 마케팅 변화를 통해 신규 수익 창출을 희망하는 업주가 대상이다.

현장에서는 예비 가맹점주와 회사 창업지원팀 간 1:1 맞춤 컨설팅도 마련된다. 숙박업주 성향과 예산, 운영 방안에 맞는 최적화된 컨설팅이 진행된다.

서무정 호텔여기어때 부대표는 “이번 설명회는 호남지역 숙박업주들의 개별문의 쇄도에 마련된 호텔프랜차이즈 성공 창업노하우 전수 자리"라며 "지속적인 설명회 기회 마련을 통해 전국의 숙박업주와 긴밀하게 소통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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