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드래곤플라이 협력,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 나서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게임빌은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선보일 모바일 신작 '가디우스 엠파이어'를 5월 30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글로벌 MMO 워 게임'을 표방하며 참신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작으로, 게임빌과 드래곤플라이의 노하우를 집약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삼았다.

특히 이 게임은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가 핵심 콘텐츠로 게임 내 거대한 전장인 '천상대륙'에서 이용자들이 육성한 영웅과 병력들로 펼치는 대규모 전쟁 '천상대전'이 백미다.

또 대규모 전투를 위해 제국을 건설하고 부대를 양성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에, 영웅을 육성하는 RPG 요소를 결합한 신선한 게임성도 인기 요소로 꼽힌다.

게임빌은 오는 30일 가디우스 엠파이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최종 담금질 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 MMO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가디우스 엠파이어의 출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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