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잠실 롯데호텔월드…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소개 및 효과분석 위한 방문 컨설팅 진행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국내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클라우드 전문 컨설팅 기업 바이소프트는 오는 20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개최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에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MS의 ‘모던 워크플레이스’ 구축 파트너로서 참여하는 바이소프트는 MS 365, 오피스 365의 보다 효율적인 사용을 도와주는 △ 맞춤형 관리 서비스, 유니파이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 MS 365, 오피스 365 사용량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컨셤션 모니터링 △ 비용 절감, 보안, SW 구성에 투명성을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플랫폼 등 자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데모와 함께 소개한다.

또한, MS와 협업하여 영업 사원, 제조 현장, 고객 센터, 의료기관 직원 등 ‘현장 근로자를 위해 특화된 MS 365’를 선보이고, 도입에 따른 효과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는 방문상담 신청 데스크도 운영한다.

바이소프트 백현주 사장은 "보안 강화,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증대는 급변하는 IT 환경 속 의사 결정권자, 관리자 등 모든 기업 구성원들의 고민이자, 필수 해결 요소”라면서, “바이소프트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협력 및 환경 재구성을 통해 기업들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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