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의 캐릭터 루크 스카이워커(아크-투)와 R2-D2, 슈프림 리더 스노크, 엘리트 프레토리안 가드 등이다.

신규 아케이드 모드 '총력전'과 신규 전용맵 '크레이트'도 추가됐다. 신규 맵 크레이트는 라스트제다이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전장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벤트 '스타킬러 베이스를 공격하라!'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스타킬러 베이스를 공격하고 성공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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