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자 400만 돌파"

사진=펄어비스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펄어비스는 신작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오는 28일 정식 출시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약 2년간 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 펄어비스의 야심작으로, 원작의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한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작년 11월 23일 사전 예약 실시 이후 지금까지 400만명을 넘어섰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지난 11일 종료된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피드백에 힘입어 사전예약 신청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었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이벤트 소식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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