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설날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흑임자 인절미떡을 선물했다. 동아쏘시오그룹 직원이 떡을 받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전 계열사 임직원에게 흑임자 인절미떡을 선물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서울 본사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전 계열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6500여 명에게 떡을 전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 뜻을 전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뛰어온 임직원들에게 많은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패밀리데이’, 임직원들의 건강검진을 위한 ‘건강한 일터 만들기’, 임직원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브런치카페 ‘오딘’ 등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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