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스페셜 영웅 '클레미스'를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클레미스는 세븐나이츠가 선보이는 최초의 스페셜 지원 영웅으로, 아군과 적군 영웅 속성에 따라 지원 효과가 달라진다. 아군에게는 특성에 맞는 버프를, 적군에게는 디버프를 부여하며 아군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는 각성스킬도 갖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신규 영웅 최초 획득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에게 6성 클레미스 최초 획득 시 40레벨의 클레미스를 제공한다. 클레미스 각성과 각성 강화 이벤트를 통해 6성 영웅 선택권과 최고옵션의 6성 레이드 장비 선택권도 선물한다.

이날부터 2주 동안 '업적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모험, 잊혀진 던전, 실시간 결투장 등 세븐나이츠의 콘텐츠를 일정 회수 이상 클리어하면 고급 영웅 10회 소환권, 실시간 결투장 전리품 소환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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