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이 문을 열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애플 가로수길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지만 오전 9시 기준 수백명에 이르는 '애플 팬'들이 모여들었다.

애플스토어에서는 애플 제품을 수리받을 수 있으며 체험, 구매, 사용법 교육 등이 이뤄진다.

애플은 애플 가로수길에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동영상을 편집하는 노하우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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