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 캡처)
펍지주식회사의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점검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 측은 "25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PC 1.0버전 3차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 점검이 진행된다"고 알렸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작섬'에 대한 다양한 패치가 이뤄지며 미끄러짐 버그 등을 수정한다.

그러나 현재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은 아직 무소식.

이전 "핵이 유출되는 중국 서버를 분리해 달라"는 요구에도 불구 여전히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명확한 대책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은 접속 및 플레이 등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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