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옐로디지털마케팅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이하 YDM)의 콘텐츠 마케팅 기업 옐로스토리는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 '위블(Weble)'의 캐릭터 '위블이'를 활용한 스티커 24종을 네이버 그라폴리오 마켓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위블이랑 같이 블로그 할랭?' 스티커에는 위블이의 다양한 감정 표현과 '엄지 척!', '블로거의 올바른 자세', '강력추천' 등의 문구가 담겨 리뷰 콘텐츠 제작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블은 소셜미디어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를 공유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옐로스토리는 향후 위블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스티커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육아, 뷰티, 패션, 디지털, 맛집 등 각 카테고리에 특화된 위블이 스티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연 옐로스토리 대표는 "리뷰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에게 위블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캐릭터 스티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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