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출시 이후 최대 지원금, 출고가는 이통사 최저
아이폰6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유플러스샵에서 공시지원금 18만7000원, U+ Shop 추가지원금 2만7500원을 적용받아 총 21만45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액수는 아이폰 출고가(21만4500원)와 동일해 사실상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유플러스샵에서는 공시지원금과 선택 약정에 관계없이 7% 추가 요금 할인도 제공한다. 선택약정 25% 가입 고객은 추가 요금할인 7%를 더해 총 32%의 요금할인 적용이 가능해진 셈이다. 선택약정 대신 공시지원금을 받는 고객도 7% 요금할인은 동일하게 적용 받는다.
예를 들어, U+ Shop에서 아이폰6(32G) 공시지원금 받아 24개월 약정‘데이터일반(월 3만2890원)’ 요금제로 가입한 고객은 단말기 부담금 0원에 추가 요금할인 7%가 적용돼 월 3만580원을 납부하면 된다. 24개월간 선택약정 25% 요금할인을 선택 한 고객의 경우는 총 32% 요금할인을 통해 월 2만2365원의 요금과 9490원의 단말기 할부금을 더해 총 3만1855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애플의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증정한다. 아이폰6를 비롯해 애플 단말기종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애플뮤직 서비스를 5개월 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재 LG유플러스 유플러스샵사업팀장은"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아이폰6 출시 이래 최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고객 단말기 부담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