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출시 200일을 기념해 '200일의 아덴 카니발 이벤트'를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200일 기념품'을 200 아데나에 구매할 수 있다. 200일 기념품을 사용하면 '기념 반지', '소모품 선물 박스', '뽑기 선물 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월드보스와 시련던전에서는 200일 기념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00일 기념 이벤트 던전인 '국왕의 수렵 사냥터'도 오픈했다. 이용자는 하루에 2시간 동안 이벤트 사냥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국왕의 금빛·은빛·황동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200일 기념 웹 이벤트도 진행된다.

200일 축전을 제작해 리니지M 홈페이지에 게재한 이용자의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30명에게 '갤럭시노트8'을 지급한다. 또한 '200일 기념 이벤트 공지사항'에 축하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 중에서는 200명을 추첨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제공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한편 엔씨소프트는 PC온라인게임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에서도 오는 2월 7일까지 '황금개의 해 대길(大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블소를 플레이하면서 이벤트 아이템 '대길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대길 상자는 △게임 내 제작 시스템 △게임 접속 시간 △출석 △500 PC방 포인트로 얻을 수 있으며, 대길 상자를 제작하려면 '복운' 3개와 일반 재료 10개가 필요하다. 대길 상자를 연 이용자는 '대길 주화'를 받는다. 대길 주화는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다양한 의상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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