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MMORPG 신작 '로열블러드'를 10일 사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 전 이틀 먼저 게임에 접속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로열블러드의 사전 오픈은 게임빌의 창립 18주년 기념일인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게임빌에 따르면 9일 오후부터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며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로열블러드는 핵심 인력 100명을 넘게 투입한 자체 개발 대작으로, 최초로 시도하는 차별화 포인트를 주목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열블러드는 '이벤트 드리븐', '태세 전환 시스템', '100:100 RvR', '500명 단위 대규모 길드 시스템' 등이 차별화된 콘텐츠다.

사전 오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로열블러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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