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IP 활용

어드벤처와 퍼즐 결합한 캐주얼 게임

사진=선데이토즈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선데이토즈는 새해 첫 모바일 신작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192개국, 4억명 이상의 시청자들에게 방송되고 있는 '위 베어 베어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했으며, 사전 예약 기간에 210만여명의 신청자를 모았다.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이 게임은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어드벤처 장르의 높은 자유도와 함께 다채로운 퍼즐로 두뇌 플레이의 재미를 강조했다. 스토리는 물론 캐릭터들의 음성과 배경 음악 등을 원작자인 카툰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그대로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신작 출시를 기념해 해외 여행 상품권, 스마트폰, 김치 냉장고 등의 경품과 '위 베어 베어스' 이모티콘, '애니팡' 시리즈의 유료 재화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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