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오는 13일까지 '다크엘프의 영혼석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특수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다크엘프의 영혼석'을 얻을 수 있다. 다크엘프의 영혼석으로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 '카시오페아의 상자', '마법주문서'(아이언 스킨) 등 5종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은 △지하 침공로 1,2층 △버림받은 자들의 땅 △몽환의 섬 △고대정령의 무덤이다. 다크엘프 전용 아이템 4종의 획득 경로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용의 던전과 화룡의 둥지에서 희귀 등급 무기 2종(파괴의 크로우, 파괴의 이도류)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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