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게임빌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열블러드'의 공식 티징 사이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게임빌은 '로열블러드'의 공식 티징 사이트를 열고 향후 게임 소개 영상, 일러스트, 트레일러, 이벤트 등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로열블러드의 메인 슬로건은 'MMORPG the NEXT'로 기존 게임과 비교해 진일보한 모바일 MMORPG라는 의미를 담았다.

게임빌에 따르면 로열블러드는 2년 반 이상 준비한 기대작으로 100명 이상의 개발 인력이 투입됐다. 국내 모바일 MMORPG 최초로 '이벤트 드리븐 방식'이 전면 적용된 '돌발 임무' 콘텐츠를 선보이고, 100대100 규모의 '진영전(RvR)전투', '태세 전환 시스템' 등으로 게임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광활한 오픈 필드와 전사, 법사, 궁사, 악사 캐릭터 4종의 강력한 클래스 개성이 강조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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