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는 수험생을 주요 관객으로 해 매년 수능 당일을 전후로 개막했다.
지난해는 22만 명이라는 관객수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관객수는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스타 측은 사전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4,000원~8,000원 가격의 티켓을16일 개막 당일까지 환불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스타2017'은 오는 19일까지 개최된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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