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에서는 행사 기간중 게임업계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G-STAR 2017 게임기업 채용박람회(이하 지스타 채용박람회)’를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스타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우수 게임기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취업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게임기업 채용 이벤트로, 게임 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업 희망자는 ‘지스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넷마블게임즈,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등 20개 기업들의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 외에도 입사 지원 및 현장 매칭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촬영이 제공되는 이벤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지스타 채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사전 참가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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