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이 등장하는 레볼루션의 광고는 오는 15일 글로벌 시장 출시에 맞춰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채널에서 공개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 영상은 총 두 개의 에피소드로 전개되며, 게임을 직접 플레이한 코난이 특유의 유머 감각을 활용해 소감을 전한다.
앞서 넷마블은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트위치콘2017'에서 레볼루션을 출품하며 레볼루션 전투 콘텐츠인 '요새전'을 게임대회로 선보인 바 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당시 레볼루션의 북미, 유럽 등 글로벌 마켓 출시일을 발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편 넷마블은 11월15일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지역의 54개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레볼루션을 출시하며, 지난 9월13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은 지난달 30일 기준 150만명을 넘어섰다.
고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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