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엔씨소프트는 25일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이 필요한 소환수를 직접 선택해서 소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요일별로 달라지는 특정 소환수의 영혼석을 획득해 해당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다.

불타는 궁수, 스파토이 소환수 2종의 스킬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해당 소환수의 무기를 각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출석부 UI개편, 콜로세움 보상 개편 등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엔씨소프트는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할로윈 펌킨 쿠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할로윈 이벤트에도 참여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할로윈 펌킨을 획득하면 획득한 개수에 따라 ‘바슈의 할로윈 대검’ ‘라라의 활로윈 활’ ‘애슐리의 할로윈 지팡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진 게임 메인 로비 △할로윈 컨셉의 영웅 코스튬 4종 △소환수(에스텔, 흑장로, 발센, 켄트) 코스튬 4종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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