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은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철학의 확산 및 사내 소통뿐만 아니라 최신 글로벌 ICT트렌드와 주요 혁신사례 등을 방송하는 KT그룹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The Stevie Awards)에서 주관하는 IBA는 세계 최초 글로벌 비즈니스 어워즈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하여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39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 세계에서 선발된 200여 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최종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작을 결정했다.
TV, PC, 모바일, 엘리베이터 LCD 등 N스크린을 통해 방송을 보여주며, 인공지능 TV인 KT 기가지니와 연동을 통한 음성인식 채널 접속 서비스 구현 등 혁신적인 도전사례를 높이 평가 받은 KBN팀이 올해의 커뮤니케이션부서 분야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그리고, 실제 고객의 칭찬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여 준 '고객의 소리 캠페인_따뜻한 전화 편'이 은상을 수상했다.
‘CeBIT 2017’ 취재, 촬영을 통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분석한 영상과 ‘MWC 2017’에 참석해 KT가 5G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준 영상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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