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은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블루홀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테라'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회사 측은 테라M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세를 이어갈 기대작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 받은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기반으로 전개되는 정통 파티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식 출시전까지 담금질 해나겠다"고 말했다. 테라M의 정식 출시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고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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