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넥슨은 온라인 FPS(1인칭총싸움게임) '서든어택'에서 할로윈 시즌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11월2일까지 기존 '3보급창고' 맵과는 달리 특별한 기능을 지닌 '원한이 맺힌 벽' 장치가 추가된 '3보급-할로윈' 콘텐츠를 오픈한다. '민속촌'에는 전설의 고향 맵스킨을 적용하여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10월 두 번째 이달의 캐릭터로 '처녀귀신&저승사자'를 출시하고 할로윈 기념 'Skull 스킨 무기' 2종을 선보였다. 이달의 캐릭터 수집한 이용자는 '캐릭터 프리티켓(3개)'과 '처녀귀신&저승사자', '스켈레톤&호박마녀' 캐릭터 자유 이용 기회 등 혜택을 받는다. 같은 기간 '귀신 카운트', 'Skull 스킨 무기' 구매 후 퍼즐 조각을 완성한 이용자는 '처녀귀신 손톱(30일)', '저승사자 명부(30일)', '[Horror eye] 애니메이션 칭호'를 지급받는다.

이용자들은 '3보급-할로윈' 플레이 횟수에 따라 '할로윈 애니메이션 칭호'와 '영구제 인식표' 등 아이템을 제공받으며. 게임 접속시간에 따라 최신 캐릭터 및 스킨 무기를 최대 10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버닝상자' 획득 기회도 얻는다.

누적 획득량에 따라 최대 '10만 경험치'와 '닉네임 변경권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이 밖에도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인기 스킨 무기와 '경험치부스터 2.0', '두꺼운 컬러닉네임' 등 보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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