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100일 전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리니지M은 오는 28일에 국내 정식 출시 100일을 맞는다.

이용자는 10월25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100일 떡 상자'를 게임 내 제화인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다.

상자를 사용하면 버프 아이템인 '축 100일 떡',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100일의 기념 큐브', '2017 피버 페스티벌 추첨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1일부터는 본격적인 리니지M 론칭 100일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는 '컴백(comeback) 데이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데이젤' NPC(도우미 캐릭터)에게서 무기 마법 주문서와 갑옷 마법 주문서를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내 마법 인형의 종류와 기능도 확대했다. '데몬', '얼음 여왕' 등 마법 인형 5종이 추가됐으며, 마법 인형의 기능에는 '아인하사드 축복' 소모를 감소시키는 옵션을 더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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