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작품이다. 아키케이지는 현재 글로벌 64개국에 서비스 중인 대형 IP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앞서 두 차례 진행한 글로벌 CBT 당시, 원작의 인기가 높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호응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전민희 작가가 참여한 아키에이지 연대기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반영했으며, 원작의 영웅 30여종과 하우징, 낚시 등 생활형 콘텐츠가 등장한다. 핵심 경쟁 콘텐츠 '영지전'도 모바일 기기의 특성에 맞춰 선보인다.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글로벌 사전 예약은 다음주 초부터 진행된다.
고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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