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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카카오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카카오의 모바일 지도앱 서비스 '카카오맵'을 통해 자전거 길안내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12일 카카오맵 업데이트를 통해 자전거 길찾기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카카오맵은 길찾기 기능을 통해 자동차, 대중교통, 도보를 이용한 경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새로 추가된 카카오맵의 자전거 길안내 기능은 국내 최초로 '자전거도로 우선', '최단 거리', '편안한 길' 세 가지의 경로 안내 옵션을 제공한다.

자전거도로 우선 옵션은 목적지까지 자전거 도로 위주로 갈 수 있는 경로를 추천한다. 최단 거리 옵션은 목적지까지 가장 짧은 거리의 경로를 안내한다. 편안한 길 옵션은 심한 경사가 있는 길이나 계단을 피한 넓은 길을 안내한다.

카카오맵은 자전거의 특성을 반영해 경로 전체의 고도 변화 정보를 그래프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오르막과 내리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자전거도로 구간은 핑크색으로 별도 표시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자전거에 특화된 다양한 옵션과 고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카카오맵이 지난 10년 이상 쌓아온 전국 도로 네트워크 정보와 3D지도 데이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전국 도로 네트워크 정보를 기반으로 자전거로 이동 가능한 모든 길을 경로 안내에 활용했고 국토정보지리원과의 협력으로 구축한 대한민국 전체 지형의 3D 데이터를 통해 지형의 높이와 경사까지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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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9/12 16:03:05 수정시간 : 2017/09/12 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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