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커스 위드 카카오SNS
카카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예약판매를 앞두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는 11일 모바일 주문 생산 플랫폼인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카카오 미니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미니는 인공지능(AI)를 탑재한 고성능의 기기로 기분에 따라 음악을 골라주고 멜론·다음과 연동해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메시지를 알려주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스피커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siit**** 대박인데. 카카오미니는 무료같다.” “futu**** 이얏 카카오미니 개이득이넹~” “supa**** 구여운 캐릭터 하나로 어디까지 돈을 벌 수 있는지 보여주는 카카오” “eglo***** 스피커 카카오 미니, 이거 팔린다 절대 팔린다” 등 제품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카카오미니는 18일 예약 판매를 통해 이벤트 구매자에 한해 카카오미니를 정식 판매가의 절반 가격인 5만 9000원에 판매하며 멜론 1년 이용권과 카카오미니 전용 캐릭터 피규어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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