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분실 파손 보상 서비스…18개월 무료 혜택 추첨 통해 ‘V30’ 커피 교환권도

LG유플러스는 ‘LG V30’ 공개를 기념해 구매혜택 정보도 얻고 ‘V30’도 추첨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LG유플러스는 ‘LG V30’ 공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V30는 전작 ‘V20’ 보다 0.3인치 커진 6인치 대화면을 채택했지만 두께는 7.3mm로 얇아졌고 무게는 158g로 가벼워져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카메라는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F1.6 조리개 값과 DSLR 등 고급 카메라에 사용되는 글라스 렌즈를 적용해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오디오 칩인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을 장착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잠금 해제, LG 페이 등의 편의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V30 초청장 이벤트’는 V30에 관심 있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폰 분실 파손 보상 서비스 18개월 무료 지원, 사은품 등 향후 V30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LG유플러스만의 다양한 혜택 정보를 가장 먼저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폰 분실 파손 보상 서비스 18개월 무료 혜택은 내달 31일까지 V30를 제휴할인카드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할부 구매 및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이 ‘폰 분실/파손 보상 85’를 가입하면 월 보험료 4500원* 전액을 18개월동안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초청장 받기’를 클릭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총 100여명 에게 LG V30(3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오는 22일 개별 안내 되며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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