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서 미디어 쇼케이스

사진=넷마블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자사의 올해 첫 모바일 대작인 '테라M'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다음 달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9월8일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테라M의 미디어쇼케이스에서 넷마블은 게임의 자세한 특징과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테라M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으로 아시아 및 북미, 유럽 지역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PC 온라인 게임 '테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의 신작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글로벌 3000만 이용자가 즐긴 테라 IP와 넷마블이 만든 '테라M'을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지난 2일 테라M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했으며,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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