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여기어때는 최근 삼성동 사옥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주요 투자사들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 임직원 대상 '치맥 이벤트'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기어때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투자사 측에서 마련한 고급 수제맥주 브랜드 '플래티넘 맥주'와 치킨, 케익 등 다과가 제공됐다.

앞서 여기어때는 2015년(130억원)과 2016년(200억원)에 걸쳐 2차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한 투자사 관계자는 "여기어때의 비모텔 거래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등 성공적인 체질 개선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투자사 관계자는 "여기어때 성과를 축하하고, 성수기를 맞아 바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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