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Lineage Fighting Championship, 이하 'LFC')' 토너먼트 온라인 예선전을 24일부터 4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LFC는 리니지 이용자 간에 대전을 펼치는 대회로, 이용자들은 '리니지 콜로세움'에서 경쟁한다.

이번 대회는 8대8 단체전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전을 통해 16강 진출 혈맹을 가린다. 이용자는 인터넷 방송 사이트인 아프리카TV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총 78개의 혈맹, 624명이 참가 신청을 했고 지난해 우승팀인 '빠염' 혈맹과 준우승팀인 '엘케이' 혈맹도 참가한다. LFC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