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틀그라운드 화면 캡처)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연이은 서버 장애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일주일간 잦은 서버 장애로 많은 누리꾼들의 우려를 받았다.

현재 시각 오전 한 시반에는 서버가 정상적으로 복구돼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틀그라운드는 외딴섬에서 100명의 유저가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지난 3월 미국 온라인게임 플랫폼 스팀의 얼리억세스 형식으로 출시됐다.

이 게임은 16일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