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토론회 오는 23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열려

사진=국제미래학회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정부의 교육개혁 과제에 대해 한 전망과 제언을 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국제미래학회는 본 학회와 한국교육개발원, 국회미래정책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현정부의 교육개혁 과제와 정책 방안 대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정갑윤 국회미래정책연구회 회장, 이남식 국제미래학회 회장, 김재춘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이 인사말을 맡으며 심재철 국회 부의장, 김상곤 교육부 장관, 유성엽 국회 교문위 위원장, 오세정 국회미래일자리연구회 회장이 축사를 한다.

이어 △4차산업혁명시대 현정부 교육정책의 기대와 전망(이찬승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대표) △4차산업혁명시대 현정부의 교육개형 방향과 과제 제언(안종배 미래정책연구원 원장)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패널토의는 4차산업혁명시대 현정부의 교육 개혁과제와 발전 정책 과제 등을 주제로 이어지며, 곽병선 국제미래학회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는다. 패널위원으로는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 류희찬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 강선보 한국교육학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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