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 for kakao'(이하 프렌즈레이싱)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가 직접 퍼블리싱하는 프렌즈레이싱은 카카오프렌즈와 캐주얼 레이싱 장르가 조합된 게임으로, 프렌즈 캐릭터를 3D 디자인 및 모션으로 선보인다.

프렌즈레이싱은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최초의 프렌즈게임이며 카카오프렌즈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타일 트랙에서 최대 8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대전할 수 있다.

프렌즈레이싱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 및 라이언 카트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프렌즈레이싱은 오는 8월 비공개 베타테스트 이후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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