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온라인뉴스팀] 포털 다음의 뉴스 서비스가 15일 오전 네트워크 장비 문제로 40분가량 마비돼 복구됐다.

운영사인 카카오에 따르면 다음 뉴스 서비스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부터 10시까지 기사 제목을 클릭해도 본문 페이지가 열리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회사 데이터 센터에서 네트워크 장비 문제가 발생했다. 조처 끝에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검색, 블로그, 지도, 메일, 카카오TV(동영상) 등 다음의 다른 서비스는 장애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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