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에서 오는 19일 '챌린지 서버'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는 '빛' 과 '포세이든' 등 2개 챌린지 서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챌린지 서버 이용자들은 보다 빠르게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7월19일부터 8월30일까지 6주간 챌린지 서버를 이용권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하루 최대 6시간까지 접속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19일까지 챌린지 서버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사전 예약 보상인 '붉은 마법 강화 주문구', '신영웅 패키지 할인권', '버프 코인' 등을 지급받는다. 획득한 아이템은 챌린지 서버의 오픈 이후 사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을 리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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