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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분석과 활성화를 위한 '한국 소프트웨어산업의 위기와 미래대응 전략' 세미나가 오는 7월6일 오후 2시 서울 건설공제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IT뉴스(편집장 김들풀)와 눈비소프트가 주관·주최하며, 소프트웨어 산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미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근래들어 4차 산업혁명시대와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로 부각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안타깝게도 글로벌기업들이 이같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국내 시장은 여전히 소프트웨어 개발의 경우, 노임 단가 기준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가 경쟁만 갈수록 심화되는 지경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문제인식에서 출발한 이번 세미나는 보다 근본적인 해법과 변화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이 모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소프트웨어에서 플랫폼 기반의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논의 외에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AR/VR), 자율주행차 등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이 가져올 미래 비즈니스 플랫폼사업에 대한 적용 범위와 SW산업에서의 활용 방안 등이 폭넓게 다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세일즈포스닷컴, SAP 등 국내 비즈니스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벤더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국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 및 정책 개선 방향도 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의 전략적 접근방법에 대한 활발한 토론도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 기조강연은 'SW 역량강화로 대비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김덕현 교수가 나선다. 주제 발표에는 SW정책연구소 유호석 선임연구원이 '한국 IT서비스업의 재도약 방향과 조건'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구조 및 정책, 관련법규 등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정책을 제안하는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좌장은 김들풀 IT NEWS 편집장이 맡으며 패널토의에는 채갑병 눈비소프트 CEO, 김은영 아이리스닷넷 수석, 이선 거시경영연구소장, 강장묵 고려대 교수, 이상원 원광대 교수, 문용준 SK C&C 부장 등이 참석한다. 패널간 토의 후에는 포럼 형태로 청중과 전체토의를 진행해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소프트웨어 산업 미래 대응전략 세미나'에는 사전 등록자 선착순 200명에 한해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경품추첨 행사를 통해 드론(HD캠)과 VR(가상현실) 헤드셋, 도서 등 선물을 증정한다. 사전 등록은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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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6/20 11:39:02 수정시간 : 2017/06/20 12: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