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람의나라 홈페이지 캡처)
'바람의 나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바람의 나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5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에 "bake**** 와 추억의 게임" "glae**** 완전 오랜만이다" "vook**** 한 시대를 풍미했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jina**** 실검에 왜 떴지?" "noon**** 바람의 나라 20년도 지났음" "skin**** 게임 꿀잼이었는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90년대 텍스트 기반의 머드 게임만 존재하던 시절 '바람의 나라'는 최초의 그래픽 게임으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부흥을 이끌었다.

한편 '바람의 나라'는 지난 2011년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라는 타이틀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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