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에 신규 캐릭터 '니르바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니르바나는 건설 시 30%의 확률로 랜드마크를 추가 건설한다. 또한 상대방이 내 땅 또는 팀원 땅에 도착하면 우리 팀이 보유한 땅 1개 당 50%, 최대 200%까지 통행료를 추가 징수 하는 등의 능력을 지녔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100 다이아 및 10만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접속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넷마블 이정호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를 선사해드리기 위해 역대급 능력을 지닌 '니르바나'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출시 4주년을 앞두고 있는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를 사고 파는 게임으로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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