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엘소드(Elsword)'와 피자헛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특별 피자박스를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는 6월15일까지 피자헛 전국 매장에서 배달 또는 방문 포장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면 엘소드 특별 피자박스에 포장된 피자를 받을 수 있다.

엘소드 특별 피자박스는 총 세 종류로 엘소드 인기 캐릭터인 엘소드, 이브, 애드가 피자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넥슨은 또한 엘소드 특별 피자박스 측면에 쿠폰 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제공한다. 게임에 접속해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한정 아바타 '엘 수색대는 알바중'을 포함해 '레어 아바타 풀세트'(7일), '현자의 마법석', '1차 전직권'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엘소드는 2007년 출시 이후 10년 간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RPG로, 단순한 조작법만으로도 다양한 캐릭터와 스킬을 통해 타격감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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