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는 '세종페스티벌X세종뮤직위크'의 마지막 날인 오는 21일 세종문화회관 야외특별무대에서 인디 뮤지션과 함께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을 열고 네이버 V앱으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세종페스티벌X서울뮤직위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총 24개국에서 온 57팀의 음악인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팝·월드뮤직·재즈·록·국악·힙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온스테이지 라이브' 라인업은 재즈, 록, 레게, 포크, 국악 등 장르별로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선우정아, 3호선 버터플라이, 김반장과 윈디시티, 킹스턴 루디스카, 오리엔탈 쇼커스, 악단광칠, Dagadana, Ernesto Holmaneto,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노선택과 소울소스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을 시작으로 저녁 10까지 네이버 V앱으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고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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