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오브크라운, 해외 매출 비중 80% 돌파"

사진=게임빌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두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워오브크라운은 애즈원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3D SRPG다.

이에 따라 현상 수배 콘텐츠 내 신규 몬스터 '포식자 기갑거북'과 '이그드라실 원숭이 장로' 2종을 추가하고 '진화 재료'와 '마법 부여 재료'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게임빌은 이날 워오브크라운의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어섰다고도 밝혔다. 게임빌은 출시 초반 북미, 일본, 동남아 등 세계 전역에서 고루 매출을 거두면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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