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음 메일 공지사항 캡처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다음 메일에서 8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20분 동안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접속 장애를 모두 복구했으며 점검 결과 네트워크 과부하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네트워크 과부하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는 공지사항을 통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돼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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