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까지 신선설농탕 매장 및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5~13세의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함께 나누는 행복' 어린이 그림공모전이 개최된다. 외식기업 신선설농탕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지난 2010년 열린 1회에는 146점의 출품작이 나왔으며 현재는 매년 2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함께 나누는 행복' 제8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오는 31일까지 신선설농탕 매장에서 8절 도화지를 받아 그림을 그린 뒤 접수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8절 도화지에 그린 그림과 함께 제출해 접수해도 된다.

매장을 통해 참가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예림당 'Why? 과학 시리즈' e-book의 핵심 동영상 600여편을 모바일에서 볼 수 있는 과학동영상 앱 '와이튜브' 이용권(350매), 예림당 어린이 도서(400권), 신선설농탕의 어린이설농탕 시식권(800매)을 제공한다.

본선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원저앤뉴튼'과 '세르지오'에서 협찬하는 어린이 미술 용품과 어린이 명작 동화 뮤지컬 보물섬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편접수를 통한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들이 신선설농탕 사옥에 모여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본선으로 구성되며, 예선 통과 작품과 본선 대회 작품은 신선설농탕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신선'에서 7~8월 중 전시된다.

행사 관계자는 "통상적인 그림 대회가 아닌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마음껏 표현해 미술적 재능을 더 키울 수 있는 미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한편 외식기업 '쿠드'는 신선설농탕을 비롯해 소고기 구이 전문점 '우소보소' , 자연주의 건강한정식 '수련', 모던 한정식 '시-화-담' 등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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