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넥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 13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서든어택'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영구제와 함께하는 황금연휴 GOLDEN EVENT'를 연다. 매일 게임 접속 1시간마다 최대 360일동안 이용 가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골든 티켓'을 지급하며 50개를 모으면 '골든티켓 영구제 상자'로 교환 가능하다. PC방에서 접속하면 누적 출석 횟수 10회 달성 시 'TRG21 Gold 영구제' 아이템을 제공한다.

'던전앤파이터'에서는 25일까지 '아라드 던린이 키우기'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황녀 에르제' NPC에게 퀘스트를 수령하면 '아이'를 만나 함께 던전을 모험할 수 있다. 던전 플레이에서 획득한 '꿈 그리고 희망' 아이템을 '학교'에 가져가면 성장에 필요한 '생일 케이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선물해 '아이'가 성장하면 아이템을 받는다.

'바람의나라'에서는 10일까지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18K 요강', '어린이선물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오는 3일부터 7일까지는 경주 순위에 따라 지급하는 포인트로 치장 무기 '장난감 미니카'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한다.

'어둠의전설'에서는 11일 점검 전까지 이벤트 기간 생성한 캐릭터로 41레벨에 달성하면 액세서리 아이템 '코뿔소인형악세'를 지급한다. '크레이지아케이드'에서는 5일부터 7일까지 게임을 한 판 이상 하면 '회전목마 따라와(10일)' 아이템을 준다. 또 '레벨이 쑥쑥쑥' 이벤트를 통해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0분마다 경험치 혜택을 제공한다.

'클로저스'에서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사이버네틱 10세트 상자(15일)'와 '클로저 엘리트 육성코스(15일)' 등이 들어있는 '클로저스 위크 선물상자'를 증정한다.

'사이퍼즈'에서는 25일까지 '피터'와 선물을 주고 받는 '원더홀!리데이' 이벤트를 열고 '액션포인트(AP)'를 '피터'에게 선물하면 '캐릭터 닉네임 활성화권', 'EC블루 부스터'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4일부터 25일까지 '어른이를 위한 장난감 가게'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정해진 전투를 수행해 '장난감 가게 코인'을 모으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비노기'에서는 8일까지 '에린의 휴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36분 간 게임에 접속해 총 9일차까지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뽀도동 포니 호루라기'를 증정한다.

'아르피엘'에서는 25일까지 '시나리오 던전', '영웅', '챌린지 던전' 등에서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준다. '엘소드'에서는 18일까지 제한 시간 내에 몬스터들을 피해 최대한 많은 보물 상자를 열면 '황금주화'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영웅의 군단'에서는 18일까지 공식카페에서 연재 웹툰 작가 '왓져'의 '영군가족사진' 중 하나를 선택해 최소 3가지 이상 색깔로 색칠해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사하는 '왓져와 함께하는 색칠하기 이벤트'를 연다.

'마비노기 듀얼'에서는 '황금연휴 이벤트'를 실시하고 11일까지 연휴 기념 특별판 카드 부스터 4종을 선보인다. 9일까지는 특별 이벤트 아레나를 열고 '보석', '스페셜 티켓'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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